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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은 '배드파파'를 통해 장혁과 대립각을 세우는 인물. 하준은 "저에게 주어진 시간이 한 달 정도 있었다 혁이 형과 대립각을 만들어야 했다. 3개월 전부터 필요를 느껴서 주짓수나 운동을 했는데 형님 가시는 곳에 가서 운동하고 하루 여섯 시간 정도 운동을 했던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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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파파'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기로 결심한 가장의 치열한 투쟁을 그려내는 드라마다. 가족을 위해 투쟁하는 아버지의 삶을 '격투'라는 거친 액션과, 현실을 기반으로 한 판타지, 그 위에 진정성 넘치는 '짙은 감성'을 더해 풀어낸 드라마다. 장혁이 형사 유지철 역을 맡았으며 그의 아내인 최선주 역은 손여은이 연기한다. 또 두 사람의 딸인 유영선으로는 신은수가 출연한다. 하준은 현 종합격투기 챔피언이자 첫사랑인 최선주를 유지철에게 빼앗긴 뒤 열등감을 품은 이민우로 분하게 되며 김재경은 여성 최연소 경위진급을 달성한 실력파 형사 차지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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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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