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꽃길에 다가선 김지훈과 벼랑 끝에 내몰린 이규한은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을까.
지난 23일(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제작 이관희프로덕션)에선 이광재(김지훈 분)가 사라졌던 아버지 이계동(강남길 분)의 레시피 노트를 되찾고 본격적인 법적 절차를 확인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뿐만 아니라 남태일(이규한 분)의 친부 박범준(김병세 분)으로부터, 빼앗긴 아버지의 식당 가미의 영업권을 확보할 수 있는 제안까지 받으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편에선 이 사실을 알게 된 김영하(김주현 분)의 가족들이 그를 축하해주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그동안 광재가 얼마나 큰 마음고생을 하고 다시 일어나기 위해 노력했는지 알고 있기에 기쁨은 더욱 클 터.
이로써 이광재는 김영하와 동업한 도시락 사업이 엄청난 금액으로 대기업과 협약관계를 맺은데 이어 아버지가 피땀 흘려 일군 가업을 되찾을 기회를 앞에 뒀다.
반면 남태일은 김영하를 향한 어긋난 사랑으로 집착을 보여 이광재와 큰 갈등을 빚었던 상황. 이에 내일(30일) 방송되는 '부잣집 아들' 93~96회에서는 광재를 배신하고 무리하게 새로운 사업을 확장시켰던 태일의 아슬아슬한 상태가 이어지며 스토리에 긴장감이 최고조에 다다를 예정이다.
아버지의 명예 회복 하나만을 보고 고생을 이겨낸 이광재, 성공과 사랑을 쟁취하려는 욕망으로 벼랑 끝에 서게 된 남태일, 과연 정반대로 다른 두 남자의 앞날은 어떻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결말을 향해 가면서 극적인 재미를 더욱 높이고 있는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내일(30일) 저녁 8시 45분에 4회 연속 방송으로 찾아온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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