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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페이스가 좋은 류현진이다. 지난 18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이어 24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전에서도 호투하며 2경기 연속 승리를 따냈다.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시즌7승 사냥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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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홈런 이후 흔들리면서 2타자 연속 볼넷을 내줘 무사 1,2루 위기에 몰렸지만, 오스틴 슬래터와의 승부에서 병살타 유도에 성공했고 고키스 에르난데스를 뜬공으로 잡아내며 추가 실점 없이 2회를 마쳤다. 3회초 다저스가 1-1 동점을 만든 이후 3회말 류현진은 첫 타자 범가너를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이후 다시 상대한 펜스와 패닉을 범타로 돌려세우며 호투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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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초 저스틴 터너의 역전 투런 홈런이 터지면서 류현진의 어깨는 더욱 가벼워졌다. 5회 에르난데스-범가너-펜스로 이어지는 샌프란시스코 8-9-1번 타자들을 삼자범퇴로 잡아냈다. 5회까지 투구수는 7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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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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