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양의지가 22일만에 홈런을 터뜨렸다. 팀은 1점 차로 바짝 추격에 나섰다.
양의지는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서 1-7로 뒤진채 5회말 공격에 들어갔다.
하지만 무사 1,2루에서 최주환의 추격의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박건우가 상대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하면서 찬스가 이어졌고, 2사 후 박건우가 폭투로 2루까지 진루했다.
주자 2루 찬스에서 양의지가 LG 선발 김대현을 상대로 좌월 투런 홈런을 터뜨리면서 두산은 6-7, 1점 차까지 추격했다. 양의지는 지난 7일 삼성전에서 시즌 21호 홈런을 터뜨린 이후 22일만에 시즌 22호 홈런을 추가했다.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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