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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타자들이 일찌감치 타격 훈련을 하며 경기를 준비했다.
정근우 이용규 이성열과 최재훈 등 4명은 3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 앞서 특타로 컨디션 조절을 했다. 전날 야간 경기를 한 뒤 열리는 낮경기라 일찍 훈련을 한 뒤 휴식을 취하고 경기에 나가도록 코칭스태프가 배려한 것. KIA의 훈련이 끝난 뒤 한화 선수들이 외야에서 웜업을 하고 있을 때 배팅케이지로 가서 타격을 했다.
이날 정근우는 1번-지명타자, 이용규는 2번-중견수, 이성열은 5번-1루수, 최재훈은 8번-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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