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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2년차로 아직 승리가 없는 아들의 호투도 바라야 하지만 5위 싸움을 하고 있는 팀의 승리도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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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김성훈은 1회말 안타 2개와 몸에 맞는 볼을 내주면서 불안했다. 하지만 4번 안치홍과 5번 김주찬을 범타처리하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1-0으로 앞선 2회말엔 안타 1개를 내주고 희생플라이로 1실점해 1-1 동점을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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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은 2이닝 동안 36개의 공을 던져 3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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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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