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이승호가 호투했지만 6회 위기를 넘기지 못하고 교체됐다.
이승호는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3안타(2홈런) 1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투구수는 99개.
1회를 실점없이 마친 이승호는 2회 선두타자 재비어 스크럭스에게 좌측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허용했다.
이어 3회도 무사히 넘겼지만 4회 다시 선두타자 권희동에게 좌중월 솔로홈런을 내줘 다시 실점했다.
5회를 세타자로 끝낸 이승호는 2-2 동점인 6회 두 타자를 평범한 땅볼 처리했지만 세번째 타자 나성범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2사 1루에서 안우진과 교체됐다.
고척=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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