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느와르가 컴백했다. 이들은 "방탄소년단처럼 세계를 누비고 싶다"는 꿈을 밝히면서 각오를 다졌다.
느와르는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탑건(TOPGUN)' 발매를 기념하는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그간의 근황과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리더 신승훈은 "우리가 1집 때 데뷔라는 이름으로 나왔는데 벌써 '컴백'이라는 단어를 쓰니까 어색하다. 1집 때보다 더 떨린다. 심장이 튀어나올 것 같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남윤성은 "데뷔 때는 꿈의 무대이니 멍했었다. 긴장이나 떨림을 못 느꼈다. 지금은 한 번 경험해서 그런지 더 떨린다. 어제 자기 전에 긴장이 훅 오더라. 다같이 연습하면서 으?X으?X 하면서 긴장이 풀렸다"고 덧붙였다.
신승훈은 팀명에 담긴 의미를 다시 상기했다. 그는 "여러 가지 색깔이 합쳐지면 검정색이 되듯이 우리 매력이 다 섞이면 검정색이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면서 좋은 팀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새 앨범명 '탑건(TOPGUN)'은 세계 최고의 전투기 파일럿들을 지칭하는 호칭으로, 작금의 K-POP씬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굳은 의지로 뭉친 아홉 청춘들의 진심이 녹아있다. 이번 앨범의 주제를 관통하는 타이틀곡 '비행모드'는 '飛行'과 '非行' 두 가지의 중의적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조금은 비뚤어지고 힘든 길을 걷더라도 결국엔 비행기처럼 하늘보다 높이 날아오르겠다는 느와르 멤버들의 남다른 각오도 엿볼 수 있다.
멤버들은 "4월 9일에 데뷔를 했다. 목표는 올해 연말 시상식에 나가는 것이다. 데뷔 당시에서는 신인상이 목표였지만, 지금은 연말 시상식에 나가서 우리의 멋있는 무대를 꾸며보고 싶다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혁은 "1집 앨범은 레드였다. 2집은 하늘을 표현한 블루가 주된 색이다. 우리 팀이 영화 느와르 장르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자평했다.
느와르는 "최종적으로는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처럼 세계를 누비고 싶다는 꿈이 있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2집 때는 못 보신 분들이 없었으면 좋겠다.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느와르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탑건(TOPGUN)'은 오는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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