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김희애가 여우주연상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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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27회 부일영화상에서 김희애가 영화 '허스토리'로 여우주연상을 안았다. 후보에는 '리틀 포레스트' 김태리, '소공녀' 이솜, '아이 캔 스피크' 나문희, '장산범 염정아, '허스토리' 김희애가 올라 경합을 펼쳤다.
김희애는 "저희 영화에는 김해숙 선배님 이용녀 선배님 문숙 선배님 예수정 선배님, 등 훌륭한 선배님들이 계셨다.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다. 그리고 김선영 씨를 비롯한 후배들도 작은 역이지만 매회 최선을 다해 연기를 했다. 그모습을 보며 저도 자극을 받은 훌륭한 작품리었다. 이번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일제시대에 어렵게 사셨던 우리 할머님들과 수십년간 모은 재산을 할머님들을 위해 쓰신 김문숙 선생님의 이야기를 영화화 한 작품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자리에 김문숙 선생님이 오셨다 선생님께 많은 박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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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 27회 째를 맞은 '부일영화상'은 1958년 출범한 국내최초의 영화상이다. 부산일보사가 주최하고 부산시와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 후원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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