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연속타자홈런으로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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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6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0-0이던 5회초 채은성과 양석환의 연속타자 홈런을 앞세워 2-0으로 앞서나갔다.
선두 채은성은 두산 선발 유희관을 상대로 볼카운트 2B2S에서 5구째 바깥쪽 124㎞ 밋밋한 슬라이더를 그대로 밀어쳐 오른쪽 담장을 살짝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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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양석환은 유희관의 2구째 126㎞ 높은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채은성은 시즌 25호, 양석환은 22호 홈런이다. 연속타자홈런은 시즌 59호, 통산 979호, 팀 시즌 5호 기록이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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