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다린 러프가 백투백 홈런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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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는 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4번-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4로 뒤진 9회초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선 러프는 상대 마무리 투수 신재웅의 3구 148㎞ 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1점홈런을 만들어냈다. 러프는 이 홈런으로 2년 연속 30홈런 100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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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구자욱도 신재웅을 공략해 솔로홈런을 터뜨린 바 있다.
러프의 1점 홈런으로 삼성은 9회 현재 SK에 3-4, 1점차로 바짝 추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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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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