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위 KIA 타이거즈가 가을야구에 바짝 다가섰다. KIA는 10일 광주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게임에서 선발 한승혁의 호투와 상위타선의 응집력을 앞세워 6대0으로 승리했다.
KIA는 이날 KT위즈와의 더블헤더를 모두 내준 7위 롯데 자이언츠와의 승차를 1.5게임 차로 따돌렸다. KIA는 롯데와의 남은 3차례 맞대결 중 한번만 승리해도 5위를 확정짓는다. 6위 삼성 라이온즈는 잔여경기가 적다. 전날 연장접전끝에 롯데에 10대11로 패했을 때만 해도 청천벽력같은 결과에 망연자실이었지만 이날 한꺼번에 1.5게임 차를 벌렸다.
KIA는 69승72패를 기록중이다. 롯데는 66승2무72패. KIA는 롯데와의 맞대결 세번만 남겨두고 있다. KIA가 승리하면 최소 70승(최대 74패)을 확보하게 된다. 롯데는 최대 3승1패를 한다고 해도 69승2무73패가 된다. 승률에서 KIA는 1승을 추가하면 최소 4할8푼6리1모, 롯데는 최대 승률이 4할8푼5리9모가 된다. 2모 차이로 무조건 KIA가 앞선다. 2무가 가져온 결과다.
이날 패배로 한화는 2위가 완전히 물건너 갔다. 3,4위 경쟁은 계속된다. 한화는 1경기가 남았고, 4위 넥센 히어로즈는 2경기가 남았다. 넥센이 2승, 한화가 1패를 하면 3위와 4위는 뒤집어진다. 한화는 오는 13일 NC 다이노스와의 최종전에서 승리하면 넥센의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자력으로 3위가 된다.
광주=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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