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2부 리그) 성남FC가 선두 탈환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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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은 13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2018년 KEB하나은행 K리그2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2대2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성남은 15승10무6패(승점 56)를 기록, '1위' 아산무궁화(승점 57)에 승점 1점차로 밀리면서 선두 탈환 기회가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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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은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초반 공세를 펼치던 성남은 전반 21분 이현일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광주의 추격도 만만치 않았다. 전반 26분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대표 나상호가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후 일진일퇴의 공방전이 펼쳐졌다. 승부를 먼저 기울인 건 광주였다. 전반 36분 두아르테의 추가골이 나왔다. 그러나 성남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데 6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선제골의 주인공 이현일이 천금 같은 동점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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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도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그러나 양팀 모두 추가골이 터지지 않았다. 결국 승점 1씩 나눠가지는데 만족해야 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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