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스타' 박태환(29·인천시청)이 자신의 주종목 자유형 200m에서 1위에 올랐다.
박태환은 15일 오후 전북 전주 완산수영장에서 열린 전북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48초7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2016년 전국체전에서 세운 대회 최고기록 1분45초01에 미치지 못했지만 확고부동한 1위를 지켰다. 양준혁(전주시청)이 1분50초27로 2위, 장상진(충북수영연맹)이 1분50초58로 3위를 기록했다.
이날 박태환은 첫 50m를 4위로 턴한 후 스피드를 끌어올렸다. 예선 2위 권오국과 치열한 선두다툼을 펼쳤고 150m 이후 앞으로 치고 나오며 대회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태환은 지난 4월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 이 종목에서 1분46초63을 기록했다. 박태환의 이 종목 최고 기록은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 당시의 기록 1분44초80이다.
지난 전국체전 최우수선수(MVP)인 박태환은 이번 대회 5종목에 출전해 5번째 5관왕, 5번째 MVP에 도전한다. 전날 남자 일반부 계영 800m 금메달에 이어 이날 자유형 200m에서도 두 번째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에 올랐다. 16일 자유형 400m, 계영 400m, 18일 혼계영 400m 등 3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전주=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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