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팀 이기기 힘들다는 걸 알았다."
파나마 개리 스템펠 감독은 "재미있었다. 4골이나 나왔다. 우리는 0-2로 지고 있다가 선수들이 힘을 합쳐서 비겼다. 즐거웠다. 이번 아시아 투어에서 아시아팀을 이기기 힘들다는 걸 았았다"고 말했다. 파나마는 한국전에 앞서 치른 일본전에서 0대3으로 완패했다.
그는 한국 A대표팀에 대해 "손흥민이라는 환상적인 선수가 있다. 한국은 빠르다. 그리고 밸런스도 좋다. 한국은 러시아월드컵에서 세계최강 독일을 무너트렸다"고 호평했다.
파나마는 16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과의 친선 A매치에서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에 전반 4분 박주호의 골과 전반 32분 황인범의 골을 허용했지만 두 골을 따라붙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부임한 이후 한국은 4경기에서 2승2무를 기록했다. 4경기 연속 무패다.
천안=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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