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8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2018년 경마 최강팀 선발전 결선진출팀이 확정됐다. 지난 14일(일) 본선전을 거쳐 19개 진출팀이 결정됐다.
한국마사회는 경마의 스포츠성 제고와 경마 시행의 숨은 주역인 마방 전문 인력 등의 노고를 알리기 위해 2016년부터 최강팀 선발전을 시행하고 있다. 8월 예선과 10월 본선, 오는 12월 결선을 통해 1위에게는 1000만원, 2위와 3위에게는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각 라운드마다 최강팀 선발전으로 지정된 경주 결과에 따라 다음 라운드 진출 팀이 가려진다. 예선은 8개, 본선과 결선에서는 8개의 경주 중 2개 이상 출전해야 하고, 경주 격에 따라 1위부터 5위까지 차등된 승점을 부여한다. 합산된 승점이 가장 높은 팀부터 우선적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다.
8월 예선전 결과 서울 48개의 마방 중에 18개조가 본선전에 진출했다. 부경에서는 32개의 참가조 중 16개조가 진출했다. 14일(일) 서울과 부경 각 경마장에서 지정된 5개의 경주를 치른 결과 서울 9개, 부경 10개의 마방이 결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결선전은 12월 16일(일)에 개최 예정이며, '대통령배(GⅠ)', '그랑프리(GⅠ)' 등 대형 경마대회의 결과까지 합산하기 때문에 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작년 서울의 최강팀은 박재우 조교사의 50조가, 부경의 최강팀은 김영관 조교사의 19조 마방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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