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이 총에 맞아 목숨이 위태로워졌다.
또한 목숨을 위협 받는 손호준은 정인선 납치까지.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쫄깃한 전개로 꽉 채운 60분이었다.
18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는 다리 아래로 몸을 던지는 김본(소지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애린(정인선 분)은 치밀한 추리력을 발휘하며 킹스백 비밀기지를 찾아냈다.
김본은 그곳이 국정원 위장 본부인 사실을 알렸다. 그러면서 자신이 도망자라는 사실과 또한 고애린이 위험해 처할까 일을 그만두라고 말했다.
그러나 고애린이 문성수(김명수 분) 사건의 목격자라는 것을 알게 된 유지연(임세미 분)은 월급 인상을 조건을 정보원을 제안했다. 이를 받아들인 고애린은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 과정에서 김본은 고애린에게 운전연수를 시켜주고, 혹시 모를 위험으로부터 도망칠 수 있도록 훈련시켰다. 고애린을 향한 김본의 감정이 변화되고 있음을 감지할 수 있는 부분이다.
그 시각 진용태(손호준 분)는 유지연과 라도우(성주 분)가 국정원 요원이란 사실을 알았고, 같은 시각 김본과 유지연, 라도우는 진용태의 진짜 이름이 정인수로 그가 2년 전에 사망한 사람임을 알게 됐다.
이때 누군가가 J인터내셔널이 노출됐다며 정보 폐기와 진용태의 살해를 지시했다. 과연 이를 알린 사람은 누구일까?
케이(조태관 분)로부터 가까스로 도망친 진용태는 고애린을 납치, 그녀의 목숨을 빌미로 J인터내셔널의 모래시계를 가져오라고 협박했다.
이에 김본이 고애린을 구하기 위해 나섰다. 김본은 모래시계를 손에 넣었지만, NIS(국정원) 요원들에게 추격을 당했다. 막다른 길에 포위된 김본은 다리 아래로 뛰어들었다. 그러나 이때 김본은 케이가 쏜 총에 맞아 피를 흘린 채 물속에 빠지며 강렬한 엔딩을 장식했다.
과연 김본이 고애린의 목숨이 걸린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낼지 벌써 다음 방송이 기다려진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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