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김남주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김남주는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김남주는 JTBC 금토극 '미스티'에서 대한민국 대표 앵커 고혜란 역을 맡아 6년 여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했다. 고혜란은 뛰어난 능력을 가졌지만 여성이란 이유만으로 편견과 차별 불의를 겪게 되는 인물이다. 그러나 이러한 유리 천장에 당당하게 맞서는 행동력과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시청자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특히 김남주는 깊이 있고 풍성한 감정 연기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구현하는 한편 사회적인 문제까지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높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과 대중문화·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한 정부포상 제도. 수상자는 공적 기간·그간의 활동 실적·관련 산업 기여도·사회 공헌도·국민 평판 및 인지도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결정됐다. 올해는 문화훈장 13명·대통령 표창 7명·국무총리 표창 8명·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8명(팀) 등 총 36명(팀)이 수상한다.
시상식은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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