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법을 잊었다. 파리생제르맹(PSG)이 유럽 리그에 새 역사를 썼다.
PSG는 3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펼쳐진 릴과의 2018~2019시즌 프랑스 리그1(1부 리그) 12라운드 홈경기에서 2대1 승리를 챙겼다. 킬리안 음바페와 네이마르가 두 골을 합작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로써 PSG는 개막 12연승 행진을 달렸다.
영국 언론 BBC는 'PSG는 유럽 리그 개막 연승 행진 새 기록을 썼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유럽 5대 리그에서 개막 연승 기록은 1960~196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토트넘이 쓴 11경기다. 58년 전 토트넘은 에버튼과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연승을 질주했다.
한편, 개막 12경기에서 41골을 넣고 7실점만 기록한 PSG는 일찌감치 독주체제를 펼치고 있다. 2위 릴(8승1무3패)와의 격차는 승점 11점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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