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대화를 해야하는 상황은 살면서 발생하기 마련이다. 특히 여행을 가게 됐다면 여행영어회화를 익히고 나가야 한다. 간단한 여행을 해야 할 때도 의사소통을 위한 영어가 필요하다. 그런데 만약 자유여행과 같이 긴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은 얼마나 준비해야할까.
미국 서부 여행을 갔다온 서한울(21) 씨는 여행영어회화 때문에 여행 전 고민했다. 그는 "LA에서 출발해 라스베가스를 거쳐 시애틀로 가는 코스를 짰다"며 "그러나 막상 영어를 고민해보니 어떻게 해야하나 막막했다"고 말했다.
그는 영어를 배우기 위해 고민했다. 이전에 10년 넘게 영어 공부를 했지만 현지인과 대화를 하려고 하면 문법이 아른거렸다. 제대로 된 문장을 갖추고 말하지 않으면 낭패를 본다는 생각이 강했다.
서 씨는 그 시기를 '문법만 찾던 시기'라고 말했다. 그는 문법이 중요하다고 교육받다보니 형식이나 문법을 제대로 갖추지 않으면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시간은 속절없이 흘렀다. 서 씨는 더 이상 영어를 외면할 수 없었다. 이 때 선택했던 곳이 바로 스낵잉글리시다.
스낵잉글리시는 간단한 영어로 대화하게 만들어준다. 남녀노소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으며 실전에서 통할 수 있도록 확실한 핵심으로 빠르게 습득하게 해주고 있다. 이제는 누구에게나 어려운 영어가 아니라 쉽게 배울 수 있게 만든다.
그는 "스낵잉글리시가 가진 쉽게 말한다는 점에서 끌렸다"며 "이후 영어를 수강하고 나서 대화가 끊기지 않게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이전과 달리 문법이 틀려도 대화가 끊기지 않게 하고 있다.
수강 후 미국에 간 서 씨는 자신의 생각이 맞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현지인도 문법이 아니라 대화가 이어지게 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문법을 꼭 알아야 대화를 할 수 있는게 아니란 점을 알게 됐다.
이후 서 씨는 문법 공부를 열심히 하기 보다는 대화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지금도 문법을 잘 몰라도 현지인과 막힘없이 대화하고 있다.
그는 "스낵잉글리시 덕분에 영어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고칠 수 있었다"며 "회화에 고민이 되는 분이 있다면 수강해보길 추천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