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부상 중인 외국인 선수 쉐키나 스트릭렌을 새 외국인 선수로 교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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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9일 "햄스트링 부상 중인 스트릭렌 대신 자신타 먼로(Jacinta Monroe)에 대한 영입 가승인 신청을 WKBL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먼로는 1988년생으로 올해 30세이며 키 1m96을 자랑하는 센터다. 미국 여자프로농구(WNBA) 2010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6순위로 워싱턴 미스틱스에 입단했고, 워싱턴을 거쳐 2011년에는 털사 샥에서도 뛴 경험이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시즌 우리은행에서 활약한 나탈리 어천와를 지명했지만 그가 팀 합류를 거부하자 부랴부랴 스트릭렌을 데려왔다. 그러나 스트릭렌은 햄스트링 부상을 안고 있는데다 체중도 줄이지 못하고 시즌을 맞아 2경기에서 18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신한은행은 시즌 개막 후 2패를 기록 중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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