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와 KT 위즈가 '제2회 드림컵 야구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양 구단은 11일부터 17일까지 홈구장인 인천 SK행복드림구장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제2회 드림컵 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대회는 양 구단이 연고지역 중학생 선수들을 위해 마련했으며, 중학생 선수들이 프로 선수들의 구장에서 시합을 하며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대회에는 인천 5개교, 경기 23개교 등 총 28개교 중학교 야구팀이 참가하며 토너먼트로 치러진다. 개막전과 결승전은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여린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준우승팀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증정된다. 이밖에 드림컵 MVP에게는 19시즌 인천SK행복드림구장 스카이박스 이용권이 제공되며, MVP를 포함한 우수투수상, 타격상, 타점상, 도루상, 감독상 수상자에게는 30만원 상당의 다이나핏 롱패딩이 부상으로 증정된다.
드림컵 대회를 주최한 SK와이번스 류준열 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KT와 함께 지역 야구 꿈나무들을 위한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선수들이 꿈의 무대에서 좋은 경험을 쌓으며 성장하기를 바라고, 추후 양 구단의 유망 선수로서 다시 만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행사를 공동 주최한 KT 위즈 유태열 사장은 "연고지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KT와 SK 양 구단이 작년에 이어 2회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뜻 깊다. 꿈나무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하고 앞으로도 연고지 상생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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