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신양의 또 다른 조력자들에 배우 주진모, 서이숙, 전배수가 합류한다.
박신양과 고현정의 전무후무한 만남이 기대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연출 한상우/ 제작 UFO프로덕션/ 이하 조들호2)에 또 다른 정의 구현자들로 배우 주진모와 서이숙, 전배수가 출연, 명품 배우 라인업에 힘을 싣고 있다.
배우 주진모는 극 중 윤소미(이민지 분)의 아버지이자 수사관 윤정건 역을 맡았다. 조들호(박신양 분)의 초임 검사시절을 함께 보낸 윤정건은 정 많고 인간미(美)가 흐르는 따뜻한 품성의 인물이다. 때문에 조들호에게 윤정건이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아버지 같은 존재. 윤정건으로 분할 주진모는 관록이 담긴 깊이 있는 연기로 극의 임팩트를 안길 예정이다.
이어 살아있는 법의 여신 신미숙 판사 역에는 배우 서이숙이 열연한다. 신미숙 판사는 검사, 변호사 구분 없이 법정에 선 모든 이들에게 엄격하게 대한다. 공판에서 기피 판사 0순위로 뽑힐 만큼 깐깐한 원칙주의자라고. 변호사들을 괴롭히는 돌+아이 판사로 유명하지만 권력의 눈치를 보지 않고 소신 있는 판결을 내려 진정한 정의 구현을 실천한다. 서이숙 본연의 카리스마와 휴머니즘을 넘나드는 연기가 신미숙 캐릭터를 어떻게 완성해낼지 주목된다.
마지막으로 배우 전배수가 조들호의 사법연수원 동기 강기영 검사로 함께 한다. 강기영은 검찰 내부의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조들호를 돕는 인물로 조들호가 염치없이 찾아가도 늘 따뜻하게 맞이하는 인간적인 매력을 갖췄다. 국일 그룹의 불법 상속과 기타 조작 사건들을 조사하며 조들호와 함께 거악에 맞서고 그의 사정을 알고 안팎으로 힘을 보태는 등 든든하고 훈훈한 동료애를 보여줄 전망이다.
이렇듯 '조들호2'는 소시민을 대변했던 시즌 1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쥐고 흔드는 무소불위의 거악에 맞서 싸우며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정의의 가치에 대한 울림과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드라마 '돈꽃' 제작사였던 UFO프로덕션이 제작을 맡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죄와 벌'은 오는 2019년 1월 KBS 2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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