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유망주 필 포덴(18)에게 강한 믿음을 보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7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포덴은 확실히 준비가 돼있다. 지난 프리 시즌에서 경기를 뛸 때, 엄청나게 감명 받았다. 포덴은 점점 강해지고 있다. 의심의 여지 없이 우리와 함께 뛸 수 있다"고 말했다.
맨시티는 28일 올림피크 리옹과 2018~20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에서 맞붙는다. 승점 9점으로 F조 1위를 달리고 있는 맨시티는 이날 승점 1점만 추가해도 16강 진출을 확정 지을 수 있다. 조 1위 진출도 유력한 상황이다. 미드필더 베르나르두 실바, 일카이 귄도간, 케빈 더 브라이너는 부상으로 리옹전에 뛸 수 없게 됐다.
그러나 과르디올라 감독은 포덴을 신뢰했다. 그는 "포덴은 최근 높은 수준에서 20분 경기를 소화했다. 공격적으로 움직였다. 공이 없을 때는 강렬했다. 그가 뒬 때 마다 아주 잘하고 있다는 걸 느낀다. 프리 시즌이나 시즌 중이나 마찬가지다. 적은 시간을 뛰었음에도 플레이가 좋았다"고 했다. 이어 그는 "포덴은 스쿼드의 일부분이다. 그는 시작부터 준비가 돼있었다"고 덧붙였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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