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무리뉴 맨유 감독이 '세계 최고의 골키퍼' 다비드 데헤아의 맨유 잔류를 확신했다.
무리뉴 감독은 28일(한국시각)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유럽챔피언스리그 영보이스전에서 데헤아의 폭풍 선방과 후반 추가시간 마루앙 펠라이니의 극장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신승한 후 데헤아를 "세계 최고의 골키퍼"라고 극찬했다.
이날 후반 교체투입된 영보이스 율리스 가르시아의 슈팅을 막아낸 슈퍼세이브는 환상적이었다. 거의 골과 다름없는 슈팅을 필사적인 손끝으로 쳐내며 맨유의 승리를 이끌었다. BT스포츠 해설위원인 개리 리네커는 자신의 트위터에 슈퍼세이브 장면을 올린 후 '독보적인 다비드 데헤아가 진정 눈부신 세이브로 맨유를 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라고 썼다.
무리뉴 감독은 내년 시즌 계약이 만료되는 데헤아의 잔류를 강력히 희망했다. "데헤아는 월드클래스 선수다. 세계 최고의 골키퍼"라고 명시한 후 "빅클럽, 이기는 클럽이 되고 싶은 야망이 있는 팀이라면 세계 최고의 골키퍼를 필요로 한다. 세계 최고 수준의 또다른 선수들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우리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를 보유하고 있고, 나는 데헤아가 잔류를 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의 에이전트(호르헤 멘데스, 무리뉴의 에이전트이기도 하다)는 선수가 원하는 일을 하고 싶어하고, 맨유 구단 이사진도 데헤아가 남아주기를 원하고 있다. 조만간 결론을 도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에 골을 넣었지만 다비드의 세이브가 있어 골을 넣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다비드의 선방이 없었다면 골도 없었을 것이다. 결국 아주 어려운 조에서 1경기를 남기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아주 힘들었지만 우리는 해냈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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