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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은 가수로 데뷔한 한정수가 어떻게 연기를 시작했는지 사연을 묻는 질문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에 한정수는 답변이 곧장 나오지 않고 갓길로 이탈, 대학로 연극판 경험에서부터 서울예대 입학까지 자신의 이력을 끊임없이 털어놓았다. 보다 못한 송은이는 같은 질문을 5번 정도 되묻는 사태가 벌어지고, 김광규는 "토크가 한정수의 마이웨이야"라며 그의 반전 매력에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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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는 청춘들을 위해 어머님한테 레시피를 전수받은 '낙지수제비'에 도전했다. 그러나 '여기서 처음 만들어 본다'는 한정수의 양심 고백에 송은이는 불안감에 휩싸이고, 결국 초겨울에 진땀을 쏙 뺀 채 송은이와 양수경의 도움으로 간신히 수제비를 완성했다. 완성된 수제비 맛을 본 청춘들은 할 말을 잇지 못하고 양수경의 동치미무비빔밥에만 손이 가자 한정수는 "집에서 먹던 맛과 다르다"며 "육수에 물을 너무 많이 넣어서 싱거워졌다"며 자책했다. 이에 양수경은 "맛보다 어머님이 해주신 걸 기억하고 했다는 게 고맙다"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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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와 함께 하는 '고흥' 여행 3탄 '불타는 청춘'은 오는 12월 4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