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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특집]미래에셋, 청소년 꿈 지원 '따뜻한 자본주의'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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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의 사회공헌활동은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에서부터 출발했다.

2000년 3월 설립된 미래에셋 박현주재단은 글로벌 인재육성에 초점을 맞춰 대학생 장학사업과 청소년 교육지원사업을 핵심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계열사간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설립 후 18년간 약 23만여명(올해 4월말 기준)의 청소년을 지원해왔다.

또 미래에셋은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건강한 꿈을 꿀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길을 마련해주고 있다. 해외 교환장학생 4817명, 국내장학생 3292명,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122명 등 지금까지 장학금을 지원받은 학생은 7900여명에 육박하고 있다.

특히 이 중 '해외 교환장학생'은 모교에서 해외 대학의 교환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미래에셋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교환학생 장학금이다.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해외 유수의 대학에서 학문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2017년까지 매년 500여명에게 학업장려금을 지원했고, 올해는 작년보다 모집규모를 100명 늘려 총 600여명에게 지원했다.

아울러 미래에셋은 경제적 양극화 현상과 가정의 해체 등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청소년을 중심으로 가족희망캠프, 청소년 비전캠프, 문화체험활동비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해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오고 있다. '희망듬뿍 도서지원'은 아이들이 도서관이나 시설에 기증된 도서를 공유하는 것이 아닌 자기만의 책을 소유할 수 있도록 대상자의 연령과 특성을 고려, 맞춤 도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래에셋은 사회공헌사업 외에도 나눔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현주 회장은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8년간 약 216억에 이르는 배당금 전액을 기부해오고 있다. 또한 미래에셋 임원들은 매달 급여의 1%를 기부하는 '임원 1% 희망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으며, 직원들역시 기부운동 '사랑합니다'를 통해 정기후원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