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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숱한 우여곡절 끝에 왕대륙(이장우 분)과 결혼승낙을 받게 된 도란이지만 사돈집에 그녀가 업둥이라는 사실을 폭로한 것도 모자라 28년간 키워준 값까지 요구하는 계모 소양자(임예진 분)의 안하무인 언행 탓에 또다시 난관에 봉착했던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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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구보다 도란과 대륙의 결혼을 응원하던 왕할머니 박금병(정재순 분)은 양자를 찾아 거금 3억을 건네며 "이 정도면 도란양 보내줄 수 있느냐" 며 진화에 나섰고 이후 값비싼 옷들을 차려입고 생색내는 양자의 모습이 예고돼 기어코 돈을 받아냈음을 짐작케 했다.양자가 받은 돈의 의미가 도란을 더욱 비참하게 만들 거란 사실은 자명한 상황. 이를 알게 된 도란은 떨리는 목소리로 양자에게 혹시 돈을 요구했냐고 되물었고 "우리 도란이는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며 홀로 눈물짓는 친아버지 강수일(최수종 분)의 모습이 이어지며 애틋함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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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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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