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의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우리카드는 2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의 2018~2019시즌 도드람 V리그 3라운드 남자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1(25-22, 25-23, 16-25, 25-21)로 이겼다. 우리카드(승점 22)는 3연승을 달리며 3위 OK저축은행(승점 24)를 바짝 추격했다. 삼성화재는 2연패에 빠지며 5위(승점 17)에 머물렀다.
우리카드는 '노재욱 효과'를 톡톡히 봤다. 노재욱은 다양한 공격패턴으로 삼성화재의 허를 찔렀다. 아가메즈는 24득점을 올렸고, 나경복도 20득점으로 뒤를 받쳤다. 삼성화재는 타이스-박철우 쌍포가 47득점을 합작했지만 다른 선수들이 부진했다.
우리카드는 1세트 초반 윤봉우의 서브 득점과 나경복의 퀵오픈 등을 앞세워 10-5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노재욱은 아가메즈 뿐만 아니라 나경복 황경복 등을 적절히 활용하며 득점을 올렸다. 삼성화재는 박철우-타이스의 공격으로 추격했지만, 잦은 범실로 무너졌다. 기세가 오른 우리카드는 김시훈의 블로킹과 아가메즈의 공격으로 2세트도 리드를 잡았다. 승부처는 세트 후반이었다. 우리카드의 승리가 점쳐지던 순간 삼성화재의 집중력이 빛을 발했다. 23-23 동점이 됐다. 이때 유광우를 투입한 우리카드는 아가메즈의 백어택으로 흐름을 바꿨고, 상대 범실을 묶어 2세트마저 가져갔다.
삼성화재는 3세트 들어 반격에 나섰다. 타이스의 공격이 살아나며 초반부터 치고 나갔다. 타이스는 3세트에서만 8득점을 올렸다. 우리카드도 주전에게 휴식을 주며 4세트에 대비했다. 4세트는 팽팽한 흐름 속 전개됐다. 우리카드가 5-5에서 아가메즈의 공격과 블로킹으로 리드를 잡았다. 삼성화재도 타이스와 박철우의 공격으로 따라갔다. 하지만 삼성화재는 막판 집중력이 무너지며 잦은 범실을 범했고, 그 사이 우리카드가 아가메즈와 나경복의 공격으로 점수를 쌓으며 4세트마저 따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
[인터뷰③] '아너' 정은채 "♥김충재 응원, 힘들 게 뭐가 있어..고마울뿐" -
박명수, '왕사남' 장항준 감독에 팩폭…"호랑이 CG 그게 뭐야" -
‘부부의 세계’ 김희애 아들 전진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훌쩍 큰 근황 -
故 김새론은 말이 없을 뿐..김수현 “28억 못 줘, 미성년 교제 루머 사실무근” -
황보라母, 사고로 시퍼런 턱멍에도 손자 걱정...눈물 흘리며 "첫 낮잠 괜찮나" -
김숙, 제주도에 매입한 '200평 집' 폐가 됐다 "10년간 방치" ('예측불가') -
'4억 분양 사기' 이수지, 절친 지예은 한마디에 감동 "재산 절반 주겠다고" ('아니근데진짜') -
[인터뷰①] '아너' 정은채 "선택하기 어려워 도망다녔지만..연기하며 마음 힘들어"
- 1."오타니 어떻게 상대하냐고? 전 타석 볼넷 주지" 도발에 안넘어간 대인배 "당신 배트 만질 것"
- 2.'아직 1구도 안 던졌는데…' 롯데 한동희, 경기 시작 직전 긴급 교체 왜? 박승욱 투입 [부산현장]
- 3."오히려 지금 매 맞는 게 낫다" 완벽주의자인가? '위태위태' 야심차게 고른 아쿼의 갈짓자 행보, 그런데 상대팀 반응은 '우와', 베테랑 사령탑, 눈 하나 깜짝 안한다
- 4.'월드컵 우승 하겠습니다' 일본 이러다 대국민 사과각, 쿠보-미토마-도안 '일본 3대장' 합쳐도 겨우 손흥민급...최강 자부 2선 부진 한숨
- 5.SSG 김재환, 이적 후 첫 홈런 쾅! '챔필 가볍게 넘겼다' [광주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