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선호가 치킨집 사장님으로 거듭나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내년 1월 2일 방송될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극본 박찬영, 조아영/ 연출 이승훈/ 제작 iHQ, 메이퀸픽쳐스)에서 박선호가 훈내 풍기는 치킨집 사장님 박최고로 변신, 따뜻한 마음씨와 남다른 긍정 에너지로 예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극 중 박최고(박선호 역)는 대기업 사원이었지만 치킨집 운영을 위해 과감히 사직서를 던지고 나온 열혈 청년 CEO다. 치킨을 향한 순도 100%의 열정을 가지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지만 가끔씩 튀어나오는 허당미(美)는 귀여움을 자아내 그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박선호는 "박최고는 순수하고, 선한 마음을 가졌고, 매사에 긍정적이며 에너지 넘치는 인물이다"라며 "오랜만에 제 나이와 비슷한 캐릭터를 연기하게 돼서 더욱 잘 보여드리고 싶다. 열심히 준비해서 박최고를 잘 소화하겠다"라며 드라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자신과 박최고의 싱크로율에 대해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 큰 열정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닮은 것 같다. 또 사람을 배려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마음이 조금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지만 바보처럼 느껴질 만큼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모습은 저와 다른 것 같다"고 밝혀 캐릭터와의 찰떡 시너지를 예감케 했다.
특히 그는 "아무래도 치킨집 창업을 하는 인물이다 보니 직접 닭을 튀기는 방법을 알아야 했다. 그래서 염지닭과 배터믹스로 치킨을 만드는 과정을 자세히 배워왔다. 심지어 잘한다고 칭찬도 받았다"라고 밝히며 청년 창업가 박최고를 보다 더 완벽하게 그려내기 위한 노력이 엿보여 기대 지수를 높이고 있다.
'최고의 치킨'은 치킨집 운영이 꿈인 대기업 사원 박최고와 할아버지에게서 이어받은 목욕탕에 은둔하는 웹툰 작가 지망생 서보아(김소혜 분)의 성장 스토리에 한때는 촉망받던 요리사였지만 지금은 노숙자 신세가 된 앤드류 강(주우재 분)의 이야기까지 더해 2019년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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