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故유대성의 유족 측이 음주 운전 사망사고를 낸 황민과 합의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14일 밤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음주 운전 사망사고를 낸 박해미 남편 황민의 재판 소식을 전했다.
재판부는 지난 12일 황민의 선거 공판에서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징역 4년 6개월 실형을 선고했다. 특히 "사망자 유족에게 용서받지 못한 점, 과거 음주 운전과 무면허 운전 전력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양형했다"고 밝혔다.
당시 사고로 사망한 배우 故 유대성의 유족 측 변호사는 "유족 입장에서는 상응하는 처벌을 강력히 받았으면 하지만 일단 1심 법원에서 양형 4년 6개월을 선고한 만큼 그에 대해서는 일단 존중하는 입장이다"라고 말했다.
합의 의사에 대해서는 "황민이 구속되기 전까지 상당한 시간이 있지 않았냐. 기사에도 유대성 장지가 있는 것도 보도된 거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고 하면 사과를 구한다든지 여러 방면으로 충분히 연락했을 거 같은데 전혀 그런 게 없었다"며 "그냥 마지막 재판 이틀 전에 황민 친척이 전화 한 통 한 게 전부다"라고 밝혔다.
또 "(마지막 재판) 이틀 전에 전화 와서 황민 측에서 합의 때문에 전화를 했다고 이야기했는데 어느 부모님이 그걸 납득하겠냐. 왜 그사이에 연락을 안 했냐고 물어보니 수사기관에서는 연락처 안 알려줬고, 황민은 구속됐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러면 구속 전에라도 연락하면 되는 거 아니냐. 유족 입장에서는 현재까지는 합의 의사가 없는 거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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