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붉은 달 푸른 해' 김선아 이이경 남규리는 왜 이토록 놀란 것일까.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극본 도현정/연출 최정규/제작 메가몬스터)가 반환점을 돌았다. 촘촘하다 못해 치밀한 대본, 그 안에 담긴 충격적 메시지, 사회적 문제 아동학대를 극 전면에 내세운 과감함, 디테일한 연출, 배우들의 열연 등이 극적 긴장감을 더하며 '역대급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호평을 모으고 있다.
'붉은 달 푸른 해'의 전반부는 차우경(김선아 분), 강지헌(이이경 분), 전수영(남규리 분)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살인사건들 속에서 '시(詩)'와 학대 당한 아이라는 공통점을 찾아내고, 이를 토대로 범인을 추적하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를 중심축으로 정체불명의 녹색소녀, 붉은 울음이라는 범인 실마리 등이 교묘하게 엮이며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특유의 쫄깃함을 선사했다.
이런 가운데 '붉은 달 푸른 해' 제작진이 반환점을 돈 직후인 12월 20일 충격적인 장면을 공개해 다시 한 번 열혈 시청자들의 심장을 철렁하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은 오늘(20일) 방송되는 '붉은 달 푸른 해' 17~18회 한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 차우경은 밝은 대낮에 무언가를 찾기라도 하는 듯 밖을 헤매고 있다. 금방이라도 무슨 일이 터질 듯 다급한 그녀의 표정이 긴장감과 궁금증을 한껏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경찰인 강지헌과 전수영은 더 긴박한 표정이라 눈에 띈다. 늘 날카로운 촉, 판단력,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으로 사건을 뒤쫓던 강지헌은 이번에도 바닥에 앉고 구르는 것도 불사하며 처절하게 사건과 마주하고 있다. 전수영 역시 다급한 표정으로 어딘가에 전화를 걸고 있다. 흡사 두 사람이 사건 현장에 출동한 것처럼 보일 만큼 일촉즉발의 분위기다.
이와 관련 '붉은 달 푸른 해' 관계자는 "오늘(20일) 방송되는 17~18회에서는 또 하나의 살인사건이 벌어진다. 차우경은 이번에도 의도하지 않게 해당 사건과 얽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는 차우경, 강지헌, 전수영이 눈 앞에서 살인사건을 목격하는 충격 전개가 펼쳐질 전망. 또 한 번 안방극장을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붉은 달 푸른 해' 17~18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과연 어떤 살인사건이 벌어지는 것일까. 차우경, 강지헌, 전수영은 어떻게 살인사건을 직접 목격하게 되는 것일까. 본격 2막 돌입과 함께 한층 더 강력한 충격을 예고한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 17~18회는 오늘(20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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