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리팀이 강하지 않다는데 동의할 수 없다."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프랑스 출신)가 부상 등으로 'DESK(알리 에릭센 손흥민 케인) 라인'이 붕괴됐지만 토트넘은 여전히 강하다고 주장했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시소코가 케인 알리가 부상으로, 손흥민이 A대표팀 차출로 빠진 토트넘의 전력이 약해졌다는 전문가들의 평가를 정면으로 반박했다고 23일 보도했다.
토트넘은 최근 간판 DESK 라인 4명 중 3명이 전력에서 이탈했다. 케인은 발목을 다쳐 3월초까지 재활이 필요한 상황이다. 알리는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을 다쳐 6주 이상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아시안컵에 출전 중이라 팀을 잠시 떠났다. 미드필더 에릭센만 남은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은 25일 새벽(한국시각) 첼시와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2차전을 갖는다. 이번엔 원정이다. 토트넘은 홈에서 벌어진 첼시와의 준결승 1차전서 1대0 승리했다. 당시 케인이 결승 PK골을 터트렸다.
토트넘은 우승에 목말라 있다. 마지막 우승이 2008년 리그컵이었다. 11년 동안 무관에 머물러 있다.
시소코는 "사람들이 우리 스쿼드가 좋지 않다. 강하지 않다고 말한다. 그러나 나는 동의할 수 없다. 우리는 우리 스쿼드를 믿는다"면서 "우리는 함께 할 것이고, 많을 걸 할 수 있다고 믿는다. 우리는 그걸 그라운드에서 보여줄 것이다. 첼시 상대로 좋은 기회를 잡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 그는 "물론 (첼시전은) 쉽지 않을 것이다. 멋진 싸움이 될 것이다. 우리는 각자의 역할에 집중해야하고 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우리는 이번 시즌 뭔가를 이뤄낼 것이다. 우리 팀은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프랑스 출신 시소코는 2016년 뉴캐슬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는 3000만파운드였다. 이적 첫 시즌에 잦은 부상으로 고전했지만 이번 시즌 뛰어난 경기력으로 주전급으로 도약했다. 그러나 지난 14일 맨유전에서 다친 사타구니 부상으로 재활 중이다. 그는 이번 첼시전 출전을 기대하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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