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이 역대 5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흥국생명은 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2018~2019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마지막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1(23-25, 25-15, 25-18, 25-16)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승점 62점(21승9패)을 기록하며,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 2016~2017시즌 우승한 데 이어 2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흥국생명은 지난 시즌 8승22패에 그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우승을 한 직후 꼴찌로 추락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절치부심했다. FA 시장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완벽히 메웠다. 베테랑 센터 김세영을 영입하며 약점을 보완했고, 레프트 김미연을 영입했다. 또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2순위로 폴란드 국가대표 출신 톰시아를 데려왔다.
시즌 전부터 다른 팀 감독들은 강력한 우승후보로 일제히 흥국생명을 꼽았다. 확실한 투자가 있었기 때문. 그리고 결실을 맺었다. 지난 시즌 블로킹 꼴찌(세트당 1.706개)였던 흥국생명은 김세영을 앞세워 높이를 살리는 배구를 했다. 8일까지 세트 당 블로킹 2.271개로 이 부문 2위에 올랐다. 김세영은 세트 당 0.673개로 이 부문 3위. 여기에 신인 센터 이주아가 프로에 적응하면서 기대 이상의 미들블로커 라인이 형성됐다. 레프트 김미연은 이재영의 수비 부담을 덜어줬다. 이재영의 에이스 본능은 그대로였다. 국가대표 차출로 바쁜 비시즌을 보낸 이재영이었지만, 30경기에서 xx득점을 기록하며, 이 부문 2위에 올랐다.
주전과 백업이 고르게 활용하면서 역대 5번째 우승(2005~2006, 2006~2007, 2007~2008, 2016~2017, 2018~2019시즌)에 입맞춤했다.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은 개인 통산 두 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기록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
김건모 콘서트, 사람 한 명 없는 텅 빈 객석..이윤미 “무슨 일이냐면” -
김동완, "형은 개XX" 前 매니저 폭로에.."개인적 관계, 법적 대응할 것"[전문] -
사유리, '눈물 복귀' 이휘재 옹호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인성 단정, 거만 않고 따뜻한 오빠" -
혜리, 이모됐다..붕어빵 여동생, 결혼 4달 만 득녀 "어디서 귀여운 냄새 안나요?" -
"예쁘게 봐줘요" 사과한 BTS, 26만이면 어떻고 4만이면 어떠냐…국뽕 전설이 시작됐는데[SC이슈] -
치매 걸린 60대母, 50대 물리치료사 유부남과 불륜이라니 "치료 해주다 정 들어" -
이호선, ♥연세대 교수 남편과 커플룩 '럽스타'.."지금도 참 좋아, 할머니 돼도 내 영감이길" -
"60대 치매母, 50대 유부남과 불륜?" 성당에선 '천사' 클럽에선 '단골'
- 1."홍명보호는 다 계획이 있다" 유럽서 최후의 월드컵 리허설! 英 출국, '중앙MF→윙백' 키포인트…부상 변수 플랜B 집중 점검
- 2.'우승 포수' 떠난 빈자리, 이제는 '홈런 1위' 후배와 맞춰야 한다…그래도 확신한다, "국가대표 될 선수"
- 3."손흥민, 이강인도 당했다" 맨시티의 우즈벡 DF, 카라바오컵 우승 후 충격의 '아시안 패싱' 의심 정황
- 4.올해의 탈출상은 손흥민! '무무패패무무패패패패패무패' 토트넘, SON 없으니 챔피언십급...안방서 노팅엄에 0-3 완패 '17위 추락+강등권과 1점차'
- 5.원칙, 기준도 없는 차별...우승-오타니 프리미엄 말고, 김혜성에게 다저스는 최악의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