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가 13일 아틀레티코마드리드전에서 유럽챔피언스리그 개인통산 해트트릭 횟수를 8회로 늘렸다. 라이벌 리오넬 메시(31·바르셀로나)를 따라잡았다.
호날두는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틀레티코와의 2018-2019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전반 1골, 후반 2골 등 총 3골을 퍼부었다. 호날두의 챔피언스리그 통산 8호 해트트릭에 힘입은 유벤투스가 결국 3대0 승리했다. 1차전 원정 0대2로 패배를 딛고 합산 스코어 3대2로 8강 티켓을 획득했다.
호날두는 전 소속팀 레알마드리드 시절이던 2012년 10월, 아약스와의 조별리그 경기에서 첫 해트트릭을 기록한 뒤 갈라타사라이(2013년) 샤흐타르(2015년) 말뫼(2015년) 볼프스부르크(2016년) 바이에른뮌헨(2017년) 아틀레티코(2017년, 2019년)전에서 해트트릭을 맛봤다.
아틀레티코를 상대로 유일하게 두 차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스포르팅리스본, 맨유, 레알을 거쳐 지난해 여름 유벤투스로 이적한 호날두는 이날 레알이 아닌 다른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에서 한 경기 3골을 낚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아틀레티코전을 통해 이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 호날두보다 2년여 앞선 2010년 4월 아스널전에서 첫 해트트릭을 작성한 메시는 줄곧 이 부문 단독 선두를 질주하다 2016-2017시즌을 기점으로 추격을 허용했다. 메시는 지난해 9월 PSV에인트호번전에서 8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했었다.
한편, 챔피언스리그 통산 득점 부문에선 호날두가 크게 앞선다. 호날두는 이날 122·123·124호골을 넣었다. 당연히 역대 최다골 기록이다. 2위 메시(106골)와 격차를 18골로 벌렸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통산 우승 횟수(5)에서도 최근 챔피언스리그 3연패에 힘입어 메시(4)를 앞질렀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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