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주전 수문장 다비드 오스피나(30·나폴리)가 주말 리그 경기에서 머리 부상을 당했다. 3월 A매치 데이 기간에 아시아 원정길에 오르지 않을 가능성이 현재로선 높아 보인다.
'아스 콜롬비아' 등 콜롬비아, 이탈리아 언론은 17일(현지시간) 우디네세전에서 머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인 오스피나의 A매치 차출을 나폴리가 불허할 것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 오스피나는 이날 전반 초반 문전 앞에서 이그나시오 푸세토와 충돌하며 머리를 심하게 다쳤다. 부상 부위에 붕대를 두르고 다시 골문으로 돌아갔으나, 경기 중 이상 증세를 보였고, 결국 전반 종료 5분여를 남기고 교체됐다. CT 촬영 및 혈액 검사를 한 결과 큰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24~48시간가량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고 구단 측은 밝혔다.
이에 따라 22일과 26일 일본 요코하마와 서울에서 각각 열릴 일본, 한국 대표팀과의 A매치 친선 2연전에 불참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아스' 콜롬비아판은 오스피나가 지난달 콜롬비아 지휘봉을 잡은 카를로 케이로스 감독에게 첫 번째 숙제를 안겼다고 전했다. 오스피나는 2007년 국가대표로 데뷔해 2014브라질월드컵과 2018러시아월드컵을 거치며 총 94경기를 뛴 베테랑이다. 핵심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AS모나코) 미드필더 하메스 로드리게스(바이에른뮌헨) 못지않은 존재감을 뽐냈다. 원소속팀은 아스널(잉글랜드)로 한 시즌 임대 계약으로 나폴리에 입단해 활약 중이다.
이번 참가 명단에 속한 골키퍼 중 국제대회 경험이 있는 선수는 오스피나와 카밀로 바르가스(데포르티보 칼리) 뿐인데, 바르가스는 지금까지 5경기에 출전한 게 전부다. 언론은 오스피나의 결장을 기정사실화하며 호세 페르난도 콰드라도(아틀레티코 나시오날) 알바로 몬테로(릴타드) 다비드 곤살레스(메델린) 등이 대체발탁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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