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에 싸여진 맨시티의 선수 영입 절차에 관한 내부 정보가 공개됐다.
출처는 울리 회네스 바이에른 회장의 입. 최근 뮌헨에서 열린 한 금융 컨퍼런스에 참석해 "내 친구 (주젭)과르디올라 감독이 몸값 1억 유로가 넘는 선수를 영입하길 바랄 때 일어나는 과정에 대해 나에게 얘기해준 적이 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둘은 2013년 바이에른에서 각각 회장과 감독으로 인연을 맺었다.
회네스 회장의 발언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일단 영입하고자 하는 선수에 관한 다양한 영상을 모은다. 그리고 셰이크 만수르 맨시티 구단주를 찾아간다. 성대한 만찬이 열린 곳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이 영상에 관해 설명을 하고, 그다음 돈이 움직인다.
회네스 회장은 "다음 날, 만수르 구단주가 기름값을 조금 올려 이적 자금을 마련한다"고 말했다. 자산이 40조가 넘는 것으로 알려진 만수르 구단주는 국제석유투자회사(IPIC) 회장도 지낸다.
회네스 회장은 과르디올라 감독으로부터 전해 들은 것이라고 말했지만, 영국 '더 선'은 회네스 회장의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봤다. '더 선'은 "탈세범인 회네스 회장이 맨시티의 이적 절차에 관한 내부 정보를 공개하는 '공격'을 가했다"고 적었다. 회네스 회장은 2013년, 탈세 혐의로 징역 3년 6개월을 받고 수감 생활을 했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이에른을 떠나 2016년 맨시티에 부임해 지금까지 10억 유로(1조 2826억원) 이상을 이적료로 사용했지만, 1억 유로(약 1283억원)가 넘는 선수를 영입한 적은 없다고 스페인 일간지 '아스'는 전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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