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수 웨인 루니(33·DC유나이티드)가 미국프로축구(MLS) 데뷔 후 처음으로 빨간 카드를 맛봤다.
루니는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아우디 필드에서 열린 DC유나이티드와 LAFC간 2019년 MLS 5라운드에서 후반 7분께 상대팀 공격수 디에고 로시의 정강이를 향한 태클로 일발퇴장 당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이 '호러태클'로 표현했다. 주심은 애초 옐로 카드를 빼들었지만, 비디오 판독(VAR)을 통해 퇴장으로 정정했다. 루니는 경기 후 "주심이 경고를 줬을 때부터 퇴장당할 거라 예상했다. 퇴장이 맞다. 이견 없다"고 커리어 통산 7번째 퇴장을 순순히 받아들였다.
퇴장은 팀이 0-3으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벌어졌다. 후반 21분 로시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한 DC 유나이티드는 결국 0대4로 완패했다.
영국프리미어리그 맨유와 잉글랜드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화려한 커리어를 쌓은 루니는 지난해 6월 에버턴을 떠나 미국 무대에 진출했다. 음주 난동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으나, 첫 시즌 12골(21경기)을 터뜨리며 여전한 기량을 과시한 그는 올 시즌 이날 전까지 4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 중이었다. 지난 1일 올랜드시티와의 맞대결에선 사각지대 프리킥을 꽂아넣기도 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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