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지동원이 팀을 옮긴다. 아우크스부르크를 떠나 마인츠 유니폼을 새롭게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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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는 6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동원 영입 소식을 알렸다. 지동원은 FA 신분으로 계약 기간 3년에 마인츠와 도장을 찍었다.
지동원은 국가대표 공격수로 전남 드래곤즈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2011년 잉글랜드 선더랜드로 이적하며 해외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아우크스부르크, 도르트문트, 다름슈타트 등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쭉 활약해왔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를 시작으로 2012년 런던 올림픽, 2014년 브라질 월드컵, 2019년 아시안컵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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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은 이번 시즌 아우크스부르크에서 15경기 4골을 기록했다. 많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한 가운데,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마인츠로의 이적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같은 팀에서 뛴 구자철과 이별하며 적으로 서로를 상대하게 됐다. 구자철 역시 2014~2015년 마인츠에서 활약한 바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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