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하시은이 KBS2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 주연 4인 중 하나로 캐스팅되며 초여름부터 타오를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하시은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는 "하시은이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와 함께 KBS2 '태양의 계절'에 주연 4인 중 한 명인 '채덕실'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왼손잡이 아내' 후속으로 6월 초 방송될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 오태양(오창석 분)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 성공담이 담길 예정이다.
하시은은 남자 주인공 오태양(오창석)의 곁을 지키는 조력자이자, 엉뚱하지만 착하고 밝은 심성을 가진 '채덕실' 역할을 맡아 통통 튀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전작인 TV CHOSUN '바벨'에서 청량함이 돋보이는 엉뚱발랄함 속에 속마음은 누구보다 깊은 캐릭터를 연기한 하시은은 '태양의 계절'에서도 햇살처럼 밝은 긍정 에너지와 엉뚱함을 이어갈 예정이다. 물론 '또 오해영'에서의 주도적인 '걸크러시' 면모와 '더 패키지'에서의 '현실 여친'으로 보여준 깊은 매력 역시 잃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우 하시은은 2010년 히트 사극 '추노'에서 뇌성마비를 앓고 있지만 누구보다 총명한 여인 역할을 실감나게 소화하며 '제2의 문소리'라고 불릴 만큼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드라마 '7급 공무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또 오해영', '더 패키지', '이별이 떠났다', '바벨'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하시은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KBS2 '태양의 계절'은 진지함부터 발랄함, 생활 연기부터 자연스러운 코미디까지 모두 소화 가능한 배우 하시은이 시청자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작품"이라며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채덕실'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하시은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배우 하시은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KBS2 '태양의 계절'은 6월 초에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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