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울산 전천후 풀백' 정동호가 25일 성남 원정에서 K리그1 100경기를 기록했다.
정동호는 25일 오후 7시 성남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성남FC와 울산 현대의 K리그1 13라운드 경기에서 울산 선발 오른쪽 풀백으로 나서며 K리그 100경기 선발 출전을 채웠다.
정동호는 부경고 시절 '레전드' 이차만 전 경남 감독이 "내가 지도한 선수 중 가장 공을 잘 찬다"고 극찬했던 바로 그 선수다.
빠르고 영리하다. 1m75의 크지 않은 신장이지만 빠른 발과 적극적인 공격 가담 능력, 날카로운 크로스를 지녔다.19세, 20세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쳤고, 2009년 부경고 졸업 직후 J리그 요코하마리노스 유니폼을 입었다. 2010년 홍명보 감독이 이끌던 런던올림픽대표팀에서도 활약했지만 올림픽 직전 부상으로 최종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 이후 J리그2 가이나레 돗토리, 중국 항저우 임대를 거쳐 요코하마에 복귀한 정동호는 2014년 울산 현대 유니폼을 입으며 K리그 커리어를 시작했다. K리그에선 울산 원클럽맨이다.
울산에 입단한 첫해인 2014년 20경기 1도움을 기록했고, 2015년 28경기 2골4도움, 2016년 29경기 2도움, 2017년 4경기 출전, 2018년 11경기 3도움을 기록했다. 올시즌 8경기 선발을 기록하며 울산 입단 6년만에 100경기를 채웠다.
김도훈 감독은 울산에서 100경기를 기록한 정동호에 대해 "울산에서 계속 주전으로 뛰었던 선수다. 100경기가 훨씬 넘은 줄 알았다"고 했다. "정동호는 오른쪽, 왼쪽을 모두 뛸 수 있는 전천후 풀백이다. 올시즌 포지션 경쟁속에 기회가 충분치 않았지만 언제 어디서 뛰든 공수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는 성실하고 좋은 선수"라고 높이 평가했다.
성남=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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