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보도에 따르면, 2016년 10월 탑이 먼저 한서희에게 연락을 하며 두 사람은 만남을 갖기 시작했다. 당시 빅뱅 컴백을 준비 중이었던 탑은 새벽까지 곡 작업을 하면서 한서희와 만났고, 대마초까지 함께 폈다.
Advertisement
'디스패치'가 공개한 당시 경찰 피의자 신문조서에서 한서희는 2016년 12월 9일 미국으로 출국한 이유에 대해 "저희 회사 대표님이 'YG에서 너 외국 나가 있기를 원하는데 넌 어때?'라고 물어봤다"고 답했다. 또한 한서희는 미국에서 3개월가량 머무른 이유에 대해 "2016년 12월 9일 출국해 약 한 달 정도 머물다 올해 1월 초순에 들어올 계획이었다. 2017년 2월 9일 탑 오빠가 군입대를 했는데, 회사 대표님이 한두 달 정도 더 쉬었다 오라고 말씀하셨다. 아마도 제 혼자 생각이지만 탑 오빠가 군대 들어가면 저를 귀국시키려고 한 게 아닌가 싶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Advertisement
양 전 대표 프로듀서는 "연일 계속되는 의혹들로 인해 심려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면서도 "오늘 보도를 포함해 그간 제기된 모든 의혹은 제보자들의 일방적인 주장뿐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Advertisement
앞서 양 전 대표 프로듀서는 올해 초 빅뱅 전 멤버 승리의 강남 클럽 버닝썬 사태를 시작으로 자신의 해외 재력가 성접대 의혹, 비아이의 마약 의혹 등이 연일 불거지자 "더 이상 YG와 소속 연예인들, 그리고 팬들에게 저로 인해 피해가 가는 상황은 절대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지난 14일 회사 모든 직책에서 사퇴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