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0일 인천 대찬병원에 어깨관절 치료분야 연수를 위해 인도 의료진이 방문했다. 인도 의료진의 방문 연수는 2017년 6월, 1차 연수한 의료진에 호응에 이어 올해 2번째다.
대찬병원 관절센터 이민수 원장은 어깨질환 중 관절경적 회전근개 봉합술의 다양한 수술 케이스를 연수 시켰다. 특히 환자의 어깨 상태, 수술 진행 방향 등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전했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를 위해 방문한 인도 의료진은 수술 진행 과정을 직접 참관하며 현장감 있는 연수 활동을 펼쳤다. 또한 수술 후에는 수술 과정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국적도 언어도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대찬병원은 단순히 의사 몇 명의 연수가 아닌 병원의 수술팀과 시설을 통해 환자를 보다 잘 케어할 수 있는 의료시스템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연수 과정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연수를 마친 자리에서 인도 의료진은 "대찬병원의 노하우와 임상경험 등을 접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며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대찬병원에서 다양한 치료방법과 수술팀 단위로 연수를 받아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찬병원 정대학 대표원장은 "현재 우리나라의 어깨 치료법은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와 있으며, 향후 대찬병원의 어깨치료 TOP TEAM의 노하우를 개선 발전시켜 국내 환자는 물론 해외에서도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조금이 나마 도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대찬병원은 정기적인 국내 의료봉사와 해외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몽골 적십자사와의 꾸준한 협약을 통해 의료기술을 전파하고 있으며, 해외 의료진(몽골, 인도 등) 연수 과정을 통해 지속적인 국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조선 clinic@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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