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 LPGA 태극낭자들이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톱10에 4명의 이름을 올린데 만족해야 했다.
양희영(30) 김효주(24) 박성현(26) 지은희(33) 등 한국선수들은 8일(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오나이다의 손베리 크릭 앳 오나이다(파72, 664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손베리 크릭 클래식 최종 4라운드에서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우승은 펑샨샨(중국)의 몫이었다. 이날 무려 9타를 줄인 63타로 최종합계 259타를 기록,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7타를 줄인 양희영이 최종합계 25언더파 263타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김효주가 8타를 줄여 최종합계 24언더파 264타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3주 연속 톱10에 진입하는 꾸준함으로 우승가능성을 높였다. 20언더파 공동선두로 출발한 박성현은 이날 3타를 줄이는데 그치며 23언더파 265타로 공동 6위에 그쳤다. 지난주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 이은 2주 연속 우승 도전은 아쉽게 실패로 끝났다. 이날 6타를 줄인 지은희는 21언더파 공동 9위로 대회를 마쳤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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