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오랜만에 지갑을 활짝 연 토트넘이 추가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 언론 풋볼 런던은 10일(한국시각) '토트넘은 앞으로 몇 주 안에 더 많은 선수를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단 한 명의 영입도 없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FA컵, 유럽챔피언스리그(UCL)를 병행했다. 하지만 새 시즌 준비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최근 은돔벨레와 잭 클라크를 품에 안았다. 끝이 아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캘빈 필립스(리즈 유나이티드), 니콜로 자니올로(AS로마)를 눈여겨 보고 있다.
필립스는 지난 시즌 챔피언십과 FA컵 등에서 44경기를 소화했다. 토트넘은 물론이고 아스톤 빌라, 본머스 등도 관심을 갖는 선수다. 과거 토트넘에서 뛰었던 대런 벤트는 "필립스는 EPL에서 뛰고 싶어한다. 토트넘에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1999년생 신성' 니콜로 자니올로는 올 시즌 세리에A 27경기에서 4골-2도움을 기록했다. 유벤투스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유망주다. 로마는 자니올로와의 장기 계약을 원하고 있다. 토트넘은 210만 파운더의 연봉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자니올로의 에이전트는 "아직 그 어떠한 구단과도 협상을 하지 않았다"며 토트넘과의 접촉설을 일축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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