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선수단에 금지 단어를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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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미러는 26일(한국시각) '클롭 감독이 선수들에게 금지어를 설정했다. 라커룸에서 지난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 얘기를 금지하는 대신 미래를 내다보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뜨거운 시간을 보냈다. UCL 결승전에서 토트넘을 물리치고 6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맨시티와의 역대급 경쟁 끝에 준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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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 클롭 감독은 선수들이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도록 동기부여에 나서고 있다. 그는 리스본과의 친선경기 뒤 "아무도 내게 UCL 트로피에 대해 얘기해서는 안 된다. 우리가 지난 시즌과 비슷한 수준에서 시작한다면 행복할 것이다. 높은 수준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리버풀은 다음달 4일 맨시티와의 커뮤니티실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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