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프랑스 국가대표를 지낸 윙어 프랭크 리베리(36)가 중동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것 같다.
2018~2019시즌을 끝으로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을 떠난 리베리는 새 시즌을 앞두고 중동 사우디아라비아 또는 카타르 프로팀과 계약을 앞두고 있다. 독일 대중지 '빌트'에 따르면 이미 메디컬테스트를 마쳤고, 중동으로 향할 예정이다.
리베리는 지난 시즌까지 바이에른 뮌헨에서 총 12년을 보냈다. 분데스리가 273경기에 출전, 86골-120도움을 기록했다. 뮌헨에서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리베리는 2007년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리베리는 당초 독일 프랑크푸르트, 잉글랜드 세필드 유나이티드 등과 접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의 행선지는 오일달러를 앞세운 중동이었다.
그와 함께 했던 단짝 네덜란드 국가대표 출신 아르옌 로벤도 지난 시즌을 끝으로 뮌헨을 떠났다. 로벤은 선수 은퇴를 선언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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