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주역 엠마 왓슨과 톰 펠튼이 함께한 근황이 공개됐다.
톰 펠튼은 19일(현지 시각) 인스타그램에 "빨리 배우는 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톰 펠튼은 엠마 왓슨에게 기타를 치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두 사람은 '해리포터'에서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와 드레이코 말포이로 출연해 앙숙 관계를 연기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지금까지 절친한 친구 사이를 이어오고 있다.
엠마 왓슨이 출연한 영화 '작은 아씨들'은 2019년 12월 25일 북미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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