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가 화려한 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21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촬영 중인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설리는 고혹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 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 6월 29일 새 디지털 싱글 '고블린 (Goblin)'을 발표했다. 또한 지난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 10회에는 재벌 손녀 역할로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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