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리오넬 메시가 앙투앙 그리즈만을 보고 활짝 웃었다.
FC바르셀로나는 26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캠프 누에서 열린 레알 베티스와의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 홈경기에서 5대2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에는 새롭게 바르셀로나 일원이 된 그리즈만의 활약이 컸다.
바르셀로나는 팀 주축 공격수인 메시, 루이스 수아레즈가 부상으로 인해 결장했다.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그리즈만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설 수밖에 없었다.
1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전에서 충격의 패배를 당한 바르셀로나였지만, 혼자 2골 1도움을 기록한 그리즈만의 활약 속에 첫 승을 거둘 수 있었다. 특히 그리즈만은 팀이 0-1로 밀리던 전반 동점골을 터뜨린 데 이어, 후반 시작하자마자 역전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완벽한 홈 신고식이었다.
그리즈만은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킨 후, 코너 깃발쪽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구석에 자리잡고 있던 팀 스태프로부터 무언가를 건네받았다. 그리즈만의 자신의 골을 축하하기 위해, 무언가를 머리 위로 던졌다. 스태프로부터 받은 꽃가루. 생각지도 못했던 깜짝 세리머니에 그리즈만은 모든 주목을 받았다.
이에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메시와 수아레즈도 쇼킹하다는 듯 웃어보였다. 그리즈만의 가세로 더욱 강해진 바르셀로나 공격진인데, 메시와 수아레즈가 정상 복귀하면 바르셀로나의 삼각 편대가 제대로 위력을 떨칠 전망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
홍명보 저격했다가 3년 연락 끊겼는데..이영표, 또 "총체적 난국" 돌직구 -
"명보야, 절대 국대 감독 하지마!"…12년 전 신동엽의 풍자 현실화에 '성지순례'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강남 80평 빌라' 백지영♥정석원, 층간소음 피해.."발자국 소리 다 들려" -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들국화 최성원 부친' 별세..향년 97세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 1.'국민욕받이 되려나' 김병현, 홍명보 前감독 두둔 논란…"선 넘었다" 선후배 예의 강조에 비판 봇물→팬들 분노에 기름 부은 '번지수 잘못 찾은 훈수'
- 2."대한민국, 알제리-오스트리아전 승부 조작 의혹 제기" 가짜 주장까지 등장...SNS 영상 화제, "2026년 캔자스시티의 치욕 아닌가" 논란
- 3.'월드컵 32강 무산' 한국 축구, FIFA 랭킹 25위→32위 7계단 추락, 4년만에 최저치
- 4."초특급 스타 부재? 서로 채워간다" 전반기 우승 괜히 했겠나…배재고, '강호' 광주일고 잡았다 [청룡기]
- 5.韓 월드컵 역사상 이런 선수 있었나...조기 탈락에도 빛난 이강인,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탈락 국가 중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