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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꽃가루 날린 그리즈만, 관중석 메시를 웃게 했다

by 김용 기자
EPA/ALEJANDRO GARCIA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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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리오넬 메시가 앙투앙 그리즈만을 보고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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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는 26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캠프 누에서 열린 레알 베티스와의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 홈경기에서 5대2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에는 새롭게 바르셀로나 일원이 된 그리즈만의 활약이 컸다.

바르셀로나는 팀 주축 공격수인 메시, 루이스 수아레즈가 부상으로 인해 결장했다.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그리즈만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설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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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전에서 충격의 패배를 당한 바르셀로나였지만, 혼자 2골 1도움을 기록한 그리즈만의 활약 속에 첫 승을 거둘 수 있었다. 특히 그리즈만은 팀이 0-1로 밀리던 전반 동점골을 터뜨린 데 이어, 후반 시작하자마자 역전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완벽한 홈 신고식이었다.

그리즈만은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킨 후, 코너 깃발쪽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구석에 자리잡고 있던 팀 스태프로부터 무언가를 건네받았다. 그리즈만의 자신의 골을 축하하기 위해, 무언가를 머리 위로 던졌다. 스태프로부터 받은 꽃가루. 생각지도 못했던 깜짝 세리머니에 그리즈만은 모든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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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메시와 수아레즈도 쇼킹하다는 듯 웃어보였다. 그리즈만의 가세로 더욱 강해진 바르셀로나 공격진인데, 메시와 수아레즈가 정상 복귀하면 바르셀로나의 삼각 편대가 제대로 위력을 떨칠 전망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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